SNS 팔로잉 수가 6500명에 달하는 배우 김소현이 팬들에게 '언팔'을 당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에는 "김소현 채종협 진짜 얼굴도 얼굴이지만 얼굴도 얼굴이다 (ft. 우연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드라마 '우연일까?'에 출연 중인 배우 김소현과 채종협이 출연했다. 조나단은 김소현을 향해 "많은 연예인이 감성을 위해 인스타그램 팔로잉을 0명으로 유지한다. 그런데 아무나 팔로잉을 건다고 하더라"고 궁금해했다. 촬영일 기준 김소현의 팔로잉은 6445명이었다. 김소현은 "처음 SNS를 시작한 게 중학생 때였던 것 같다. 당시 팬이 많이 없었다. 날 좋아해서 팔로잉해 주는 게 굉장히 감사했다. 감사한 마음에 끝까지 다 받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잠들기 직전까지 다 팔로우했다. 나는 언팔을 딱히 하지 않는데, 나를 많이 언팔한다"면서 웃었다. 김소현은 "DM을 받은 적도 있다. '언니 저 진짜 팬 맞는데 제가 비공개로 돌리면서 언팔했다'는 내용이었다. 잘 보면 내 팔로잉이 줄어든다. 나는 언팔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에는 "김소현 채종협 진짜 얼굴도 얼굴이지만 얼굴도 얼굴이다 (ft. 우연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드라마 '우연일까?'에 출연 중인 배우 김소현과 채종협이 출연했다. 조나단은 김소현을 향해 "많은 연예인이 감성을 위해 인스타그램 팔로잉을 0명으로 유지한다. 그런데 아무나 팔로잉을 건다고 하더라"고 궁금해했다. 촬영일 기준 김소현의 팔로잉은 6445명이었다. 김소현은 "처음 SNS를 시작한 게 중학생 때였던 것 같다. 당시 팬이 많이 없었다. 날 좋아해서 팔로잉해 주는 게 굉장히 감사했다. 감사한 마음에 끝까지 다 받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잠들기 직전까지 다 팔로우했다. 나는 언팔을 딱히 하지 않는데, 나를 많이 언팔한다"면서 웃었다. 김소현은 "DM을 받은 적도 있다. '언니 저 진짜 팬 맞는데 제가 비공개로 돌리면서 언팔했다'는 내용이었다. 잘 보면 내 팔로잉이 줄어든다. 나는 언팔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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