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정우 SNS
/ 사진=하정우 SNS
배우 하정우가 데뷔 21년 만에 SNS를 개설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하정우는 자신의 SNS에 "인스타 2일차. 잘 가고 있는 건가. 싸늘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하정우 SNS
/ 사진=하정우 SNS
/ 사진=하정우 SNS
/ 사진=하정우 SNS
그가 올린 사진 속에서 하정우는 차 안에서 안경을 착용한 채 흔들리는 모습으로 셀카를 찍는 듯한 모습이다. 또한 자신의 5촌 조카인 배우 문유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문유강 배우랑 제 5촌 조카입니다"고 소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에 하정우의 제수인 배우 황보라는 "우인이 큰아빠랑 사촌형.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라고 댓글로 반응을 남겼다.

앞서 하정우는 22일 데뷔 21년 만에 SNS 개설 소식을 알렸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