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정안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채정안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채정안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채정안 인스타그램 캡쳐
가수 겸 배우 채정안이 패션 스타일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채정안은 자신의 SNS에 "날씨 적응 완료"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채정안은 나들이 나온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46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상의에는 하얀색 민소매에는 무지개 프린팅이 들어가 있어 개구진 모습을 연상시키며, 하의는 진한 파란색 반바지를 매치해 시원한 느낌을 더해줬다.

또한 레인부츠와 화이트 양말로 각선미 역시 돋보이게 코디했다. 가방은 블랙을 선택해 과한 화이트 룩은 피한 모습이다.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채정안은 현재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해당 채널에서 채정안은 피부관리 비법, 요가, 패션 등 자신이 알고 있는 다양한 꿀팁들을 공유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