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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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손태영은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와 함께 편안한 차림으로 식당에서 밥을 먹고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결혼한지 17년차가 된 부부임에도, 여전히 다정한 눈빛으로 마주보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 사진=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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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두 분 눈빛에 사랑이 가득하다" "언제나 행복한 부부 보기 좋다" "행복해보여서 좋아요"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슬하, 룩희 군과 리호 양 1남 1녀를 뒀다. 손태영은 현재 미국 뉴저지에서 룩희-리호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뉴지저 생활을 소개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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