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소라가 가수 조현아를 응원했다.
16일 조현아의 SNS 게시물 곳곳에는 이소라의 응원 댓글이 남겨져 있다. 이소라는 "넌 참 겸손하고 센스 있었어. 인생은 어쩜 기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해. 현아야 언닌 널 응원해", "웃는 모습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신곡 '줄게' 발표 이후 조롱이 이어지자 이소라가 조현아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나선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조현아는 지난 5일 새 싱글 음원 '줄게'를 발매했다. 음악방송에서 이 곡으로 펼친 무대가 뒤늦게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돼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후 며칠간 비판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대중은 '내 남은 사랑을 너에게 줄게 줄게 모두 다 줄게 모두 다 드릴게요', '나는 돈보다 꽃이 좋더라 욕심 없이 버릴 수 있잖아' 등의 가사가 다소 올드하게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조현아의 무대 스타일링과 안무 등에도 아쉬움을 내비쳤다.
단순 비판이 아닌 조롱 댓글까지도 나오는 상황이다. 이들은 조현아의 SNS를 찾아 "하고 싶은 거 조금 내려놓으면 안 되냐", "촌스럽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16일 조현아의 SNS 게시물 곳곳에는 이소라의 응원 댓글이 남겨져 있다. 이소라는 "넌 참 겸손하고 센스 있었어. 인생은 어쩜 기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해. 현아야 언닌 널 응원해", "웃는 모습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신곡 '줄게' 발표 이후 조롱이 이어지자 이소라가 조현아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나선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조현아는 지난 5일 새 싱글 음원 '줄게'를 발매했다. 음악방송에서 이 곡으로 펼친 무대가 뒤늦게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돼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후 며칠간 비판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대중은 '내 남은 사랑을 너에게 줄게 줄게 모두 다 줄게 모두 다 드릴게요', '나는 돈보다 꽃이 좋더라 욕심 없이 버릴 수 있잖아' 등의 가사가 다소 올드하게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조현아의 무대 스타일링과 안무 등에도 아쉬움을 내비쳤다.
단순 비판이 아닌 조롱 댓글까지도 나오는 상황이다. 이들은 조현아의 SNS를 찾아 "하고 싶은 거 조금 내려놓으면 안 되냐", "촌스럽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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