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박한별이 근황을 전했다.

박한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4?!"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미국 LA의 한 인기 브런치 카페를 찾은 모습. 해당 카페는 미슐랭 가이드에서도 언급될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박한별, 73만원짜리 명품티 입고 LA서 브런치 타임…150만원 신발은 폭신폭신
박한별, 73만원짜리 명품티 입고 LA서 브런치 타임…150만원 신발은 폭신폭신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박한별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티셔츠는 명품 브랜드 M사의 73만 5000원, 굽이 도톰한 신발은 또 다른 명품 M사의 약 150만 원짜리 제품이다. 귀여운 버킷백은 약 200만원짜리다. 여기에 명품 L사의 64만원짜리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박한별의 내추럴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이후 박한별은 제주도로 이사했고,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던 박한별은 최근 라이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하는 등 5년 만에 연예계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