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국에 앞서 마크는 ‘P’ 레터링 패치가 돋보이는 화이트 가디건과 화이트 셔츠를 매치, 여기에 적당한 길이감의 카고 쇼트를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했다. 또한, ‘Ralph’ 펠트 패치 아플리케가 장식된 볼캡과 네이비 컬러의 캔버스 백팩을 착장해 훈훈한 남친룩의 정석을 완벽 소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 남자친구가 이렇게만 입어줬으면!”, “역시 꾸러기 패션은 이마크가 찰떡이야”, “시즈니들 심쿵한데이”, “가디건 어디꺼지?”, “훈훈해 진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크는 2022년부터 폴로 랄프 로렌 코리아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