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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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가 화창한 날씨의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 하루도 잊지 말고 작은 오렌지 파우치. 서프라이즈 커피차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솔비가 지난 10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슬림웨이다이어트'가 가수 겸 화가 솔비를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슬림웨이다이어트'는 솔비 특유의 밝고 당당한 이미지가 브랜드 가치관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솔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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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솔비는 난자 냉동으로 인한 호르몬 주사로 체중이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3월 다이어트 건강기능 식품 광고를 하게 됐다면서 체중 관리에 돌입했다. 이어 15kg 감량 성공 소식을 알리며 전보다 날씬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2006년 타이푼으로 데뷔한 솔비는 다양한 가수뿐 아니라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두 번째 전시를 개최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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