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봉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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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봉선이 다이어트 후 근황을 전했다.

11일 신봉선은 자신의 SNS에 "첨벙첨벙 신나는 수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봉선은 프라이빗한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다. 등이 훤히 파인 핫핑크 스트라이프 무늬의 수영복을 입은 신봉선은 11kg를 감량한 만큼,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 사진=신봉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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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개그맨 정종철은 "개그맨얼굴 탈락! 너무 이뻐져서 탈락입니다"라는 반응을 남겼다. 누리꾼들 역시 "매번 리즈 갱신" "시간이 거꾸로 간다" "너무 예쁘다 응원한다"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11월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서 체중 11㎏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인바디 점수가 84점이 나왔다"며 이는 또래 중 상위 1%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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