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가 피부 트러블로 인한 고충을 호소했다.
율희는 4일 자신의 채널에 "그 와중 너무 속상한 부분. 얼굴이 난리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시는데 얼굴 볼 때마다 스트레스가 더 쌓이는 기분이랄까"라며 "이럴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세요?"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율희는 얼굴에 피부 트러블이 일어난 모습. 이를 진정시키기 위해 약을 발랐다. 앞서 게시했던 사진 속 맑고 깨끗한 얼굴과는 달라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율희의 속상한 마음이 전해진다.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하나, 딸 쌍둥이를 뒀다. 아이들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율희는 이혼 후에도 아이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
율희는 최근 팬들과의 Q&A에서 이혼 후 첫 혼자 살기에 나선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율희는 "저도 혼자는 처음 살아보는 거라 걱정 많이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던 것 같다. 한 번씩 밤에 무서운 것 빼고는. 모든 부분이 만족스럽다. 좀 더 부지런해지는 느낌이고 이것저것 뽀짝뽀짝 많이 하게 되더라. 내 공간이 주는 안정감"이라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율희는 4일 자신의 채널에 "그 와중 너무 속상한 부분. 얼굴이 난리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시는데 얼굴 볼 때마다 스트레스가 더 쌓이는 기분이랄까"라며 "이럴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세요?"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율희는 얼굴에 피부 트러블이 일어난 모습. 이를 진정시키기 위해 약을 발랐다. 앞서 게시했던 사진 속 맑고 깨끗한 얼굴과는 달라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율희의 속상한 마음이 전해진다.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하나, 딸 쌍둥이를 뒀다. 아이들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율희는 이혼 후에도 아이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
율희는 최근 팬들과의 Q&A에서 이혼 후 첫 혼자 살기에 나선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율희는 "저도 혼자는 처음 살아보는 거라 걱정 많이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던 것 같다. 한 번씩 밤에 무서운 것 빼고는. 모든 부분이 만족스럽다. 좀 더 부지런해지는 느낌이고 이것저것 뽀짝뽀짝 많이 하게 되더라. 내 공간이 주는 안정감"이라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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