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준, 함께 워터파크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가수 송민준이 '함께 워터파크 놀러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함께 워터파크 놀러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송민준이다. 송민준은 4월 18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4 송민준 단독 콘서트-챕터2'를 열었다. 지난해 12월 31일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 '챕터1' 이후 5개월 만이다. 송민준은 SK broadband '도전 할류스타2'의 진행을 맡아 매주 금요일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그는 TV CHOSUN '미스터로또'에 출연 중이다.

2위는 박세욱이다. 그는 MBN '보이스트롯'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다시 한 번 도전하면서 트로트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박세욱은 지난달 7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로또'와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 출연했다.

3위에는 성리가 이름을 올렸다. 성리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후 파생 그룹 '레인즈'로 활동했다. 이후 '트로트돌'로 변신하고 '가지 말아라', '이 계절의 강을 지나'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장마 시즌 함께 전시회를 구경 다니고 싶은 여자 가수는?', '장마 시즌 함께 전시회를 구경 다니고 싶은 남자 가수는?', '장마 시즌 함께 전시회를 구경 다니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장마 시즌 함께 전시회를 구경 다니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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