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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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빈과 문상민이 연상연하 로맨스를 펼친다. 앞서 2000년생 문상민은 4월 종영한 tvN '웨딩 임파서블'에서 1994년생 전종서와 호흡을 맞췄다. 신현빈은 1986년생으로 문상민과 14살 차이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주원과 헤어지려는 극현실주의 능력녀 윤서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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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은 현실 감각 200%의 능력녀 '하윤서' 역으로 등장한다. 윤서는 동화 같은 신데렐라 스토리를 믿지 않는다. 아들과의 이별을 종용하는 남친 엄마에게 오히려 쿨하게 계좌번호를 불러주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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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민은 로맨스 감각 200%의 연하남 '서주원'을 연기한다. 콧대 높은 재벌 집안의 막내아들이지만 윤서에게만큼은 모든 걸 내려놓은 인물로, 갑작스러운 이별을 통보한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온갖 노력을 마다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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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키와 순한 눈망울로 누구라도 거절할 수 없을듯한 댕댕미를 뽐내는 직진 연하남 주원 앞에서 헤어짐을 대가로 입금받은 윤서의 굳은 결심이 지켜질 수 있을지. 현실을 선택한 윤서와 사랑밖에 모르는 주원 간의 티키타카 로맨스로 팬들의 심장 박동 수를 높인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내달 24일부터 매주 토, 일 밤 9시에 공개되며, 쿠팡플레이 공개 후 9시 20분에 채널A에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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