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스타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180569.1.jpg)
매거진 '더스타' 7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이주승은 '어느 멋진 날'이라는 주제로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이주승은 편안한 셔츠나 클래식한 슈트 등 다채로운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며 매력으로 뽐냈다.
![사진=더스타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180596.1.jpg)
깨달음을 주는 작품이나 역할은 언제든 환영이라는 그는 연기란 "혼신의 힘을 다해 텍스트에 생명을 넣어 보는 이에게 전달하는 것"이라 말했다. 이어 연기를 꿈꾸게 된 계기로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그려서 캐릭터를 혼자 연기해나가는 걸 좋아했다. 본격적으로 하게 된 건 고등학교 연극부에 들어가서 시작하게 됐다"라며 회상했다.
![사진=더스타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180609.1.jpg)
그는 "지금 혼자 사는 게 정말 좋고 편하다"고 말했다. 사랑하고 싶을 때가 있냐는 질문에 이주승은 "요즘에 좀 사랑하고 싶다. 스스로 정말 사랑꾼이라 생각한다. 나를 만나면 (행복해서) 죽을 수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