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전 소속사 상대로 최종 승소했다…"8억6천 수익 불구 정산금 못 받는 조항" [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009261.1.jpg)
츄는 수익 정산 등을 문제로 전 소속사와 갈등을 겪었던 츄는 2021년 12월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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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에서 재판부는 츄의 손을 들었다. 재판부는 "츄의 연예 활동으로 2016년부터 2021년 9월까지 약 8억 6천만 원의 순수익이 발생했으나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의 수익분배 조항에 따를 경우 원고는 정산금을 전혀 지급 받을 수 없다"고 전한 바 있다.
이달의 소녀 전 멤버 전희진, 김립, 정진솔, 최리 또한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소송 1심에서 승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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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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