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나혼자산다'에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 배우 구성환이 치킨 프랜차이즈 전속 모델을 꿰찼다.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을 운영하는 기영에프앤비는 구성환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치킨 프랜차이즈 전속 모델은 인기 연예인들이 궤차는 상징적 자리다.

배우 구성환은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는 한의원에서 침을 맞는 구성환의 모습이 공개되는 등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구성환의 일상적인 모습이 시청자로 하여금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업체측 관계자는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는 구성환 배우처럼 맛있는 음식으로 즐거움을 드리는 브랜드가 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성환 배우가 한강에서 비둘기와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인상 깊어 이를 오마주한 컨셉으로 연출한 장면도 있으니 재밌게 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은 강인규 대표가 이끄는 외식 전문 기업 기영에프앤비의 숯불 바베큐 치킨 브랜드이다. 소금구이·양념구이와 같이 일반적인 오리지널 메뉴를 탈피해 투움바, 간땡이(간장+땡초), 사천마라, 마라로제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2030 남녀 고객층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2023 포브스코리아 프랜차이즈 어워즈에서 치킨 부문 대상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2024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 브랜드 파워 대상 등 수상을 통해 탄탄한 브랜드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업체측에 따르면 구성환 배우와 함께한 광고 영상은 총 3편으로, 한강 비둘기 씬을 오마주한 컨셉, 햇빛이 내리쬐는 옥상에서 한적하게 먹방을 즐기는 일상 컨셉, 어두운 저녁 옥상에 설치한 조명 사이에서 먹방을 선보이는 옥상 오는 28일부터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 본사 기영에프앤비는 최근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세계 각국 기업들과 마스터프랜차이즈를 체결하며 K-Food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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