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보검 SNS
사진=박보검 SNS
배우 박보검이 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 공개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나타냈다.

20일 박보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nameis가브리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보검은 펀칭 니트에 스트라이프 팬츠를 착용하고 있다. 다. 그는 이너가 비치는 아이템을 걸쳐 섹시하면서도 캐주얼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사진=박보검 SNS
사진=박보검 SNS
박보검은 주머니에 두 손을 넣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가브리엘' 빨리 보고 싶다", "어깨 넓다", "소년미 장난 아니다" 등 댓글을 달았다. 배우 진태현 또한 "본방송 사수 하기 위해 TV 앞에 앉아 있을게 보검아"라고 반응했다.

박보검이 출연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은 오는 21일 오후에 첫 방송 한다.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김태호 PD의 신작이다.

그는 지난 5일 개봉한 '원더랜드'를 통해 수지와 호흡을 맞췄다. JTBC '굿보이',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출연을 확정해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