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같이 삽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082538.1.jpg)
'같이 삽시다' 최초로 바이크를 탄 손님이 사선가를 방문한다. 등장부터 반전 매력을 뽐낸 손님의 정체는 바로 우아함과 터프함을 겸비한 강주은.
이날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와의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만난 지 3시간 만에 프러포즈를 받는 등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 반면 “싱글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밝혀 자매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홈쇼핑의 여왕’ 쇼호스트 강주은이 연 매출 600억대를 기록한 베테랑임에도 방송 도중 당황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검은 아우라를 풍기며 홈쇼핑 현장에 나타난 남편 최민수가 생방송 도중 난입했던 일을 떠올리며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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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같이 삽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082536.1.jpg)
플리마켓으로 수고한 강주은을 위해 자매들은 남한강 보트 투어를 함께 즐긴다.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던 도중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강주은의 시아버지 故 최무룡에 대해 회상했고, 그의 대표곡인 '외나무다리'를 박원숙과 혜은이가 함께 부르며 추억에 젖어 든다.
![/ 사진=KBS '같이 삽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082535.1.jpg)
6월 20일 목요일 저녁 8시 55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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