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과 신민아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화제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10년째 열애 중인 커플 김우빈과 신민아가 한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퍼졌다.
파란 모자를 쓰고 흰 티셔츠를 입은 김우빈은 옷을 고르는 신민아 옆에서 겉옷을 들고 서 있는가 하면, 탈의실 앞에 앉아 휴대전화를 보기도 했다. 188cm에 달하는 김우빈의 큰 키와 그의 넓은 어깨는 사진에서도 눈에 띄었다. 김우빈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여행 도중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신민아를 향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김우빈이 게재한 사진 속 그가 착용한 야구 모자와 갈색 야구 재킷이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신민아가 앞서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옷과 비슷했기 때문. '시밀러 룩'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했다. 특히 신민아는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김우빈을 위해 직접 병원을 찾는 등 정성을 보였다.
김우빈의 회복 이후 두 사람은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1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10년째 열애 중인 커플 김우빈과 신민아가 한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퍼졌다.
파란 모자를 쓰고 흰 티셔츠를 입은 김우빈은 옷을 고르는 신민아 옆에서 겉옷을 들고 서 있는가 하면, 탈의실 앞에 앉아 휴대전화를 보기도 했다. 188cm에 달하는 김우빈의 큰 키와 그의 넓은 어깨는 사진에서도 눈에 띄었다. 김우빈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여행 도중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신민아를 향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김우빈이 게재한 사진 속 그가 착용한 야구 모자와 갈색 야구 재킷이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신민아가 앞서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옷과 비슷했기 때문. '시밀러 룩'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했다. 특히 신민아는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김우빈을 위해 직접 병원을 찾는 등 정성을 보였다.
김우빈의 회복 이후 두 사람은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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