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한예슬, 호화 건물 보고 생겨버린 '결혼식 계획'…"여기서 해도 될까"

한예슬이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한예슬은 14일 자신의 계정에 "결혼식은 여기서 해도 될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캡처

한예슬은 최근 남편과 프랑스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게시한 영상은 신혼여행 중 찍은 것. 등 노출이 있는 홀터넥 블라우스로 화이트톤 의상을 착장했다. 한예슬은 호화로운 건물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마치 모델 같은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연인과 별도의 결혼식 없이 지난 5월 혼인신고하며 부부가 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