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가은 SNS
사진=은가은 SNS
가수 은가은이 '무더운 여름, 같이 빙수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무더운 여름, 같이 빙수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은가은이 차지했다. 은가은은 4월 신곡 '귀인'을 발매했다. '귀인'은 사랑하는 이를 향한 그리움과 기다림의 간절한 마음과 감사를 시적으로 표현 한 곡이다. 또한 그는 지난달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지난달 19일 '2024 SBS 희망 TV 가족 돌봄 청소년을 위한 기부콘서트' MC 및 가수로 참여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2위는 김다현이 올랐다. 김다현은 MBN '한일가왕전'에서 스미다 아이코가 트로트 프로젝트 듀오 '럭키팡팡'을 결성했다.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는 각각 한국의 '현역가왕'과 일본의 '트롯걸즈재팬'에서 선발된 최연소 트로트 가수다. 김다현은 '한일가왕전'에서 MVP로 선정돼 일본 진출 곡을 발표한다.

3위는 전유진이 장식했다. 오는 11일 오후 그는 우타고코로 리에와 재대결에 나선다. MBN '한일톱텐쇼' 3회에서는 전유진은 청아하고 깔끔한 목소리로 계은숙의 일본 데뷔곡 '오사카의 황혼'을 열창해 진한 감성이 묻어난다는 극찬을 받는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맑게 갠 6월, 같이 냉면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맑게 갠 6월, 같이 냉면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맑게 갠 6월, 같이 냉면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맑게 갠 6월, 같이 냉면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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