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LIKE THAT'(라이크 댓) 음악방송 출연을 확정했다.
10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3일, 2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최근 베일을 벗은 'LIKE THAT' 익스클루시브·댄스 퍼포먼스 비디오에서 더 나아가 라이브 무대를 꾸미기로 결정한 것.
그간 'LIKE THAT'에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 보답하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가 컸다. 지난 8일부터 4주 간 빼곡하게 이어지는 해외 팬미팅 일정에도 불구하고, 음악방송을 통해 보다 많은 팬들에게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는 멤버들의 의견을 반영해 예정에 없던 활동을 준비하게 됐다는 것이 YG 측의 설명이다.
특히 국내에서 'LIKE THAT' 무대가 처음으로 베일을 벗는 만큼 기대감은 최고조다. 이들은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와 감각적인 그루브, 유려한 보컬과 래핑 등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 역량으로 또 한 번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LIKE THAT'은 미니멀한 편곡과 키치한 훅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 곡의 퍼포먼스를 담아낸 익스클루시브 비디오 조회수는 유튜브에서 3600만 뷰를 넘어가며 이미 예사롭지 않은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LIKE THAT' 무대가 공개되고 나면 인기 몰이에 더욱 탄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베이비몬스터는 5개 도시 7회차에 달하는 데뷔 첫 팬미팅 '[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신곡을 선공개하고 올 가을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등 촘촘한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10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3일, 2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최근 베일을 벗은 'LIKE THAT' 익스클루시브·댄스 퍼포먼스 비디오에서 더 나아가 라이브 무대를 꾸미기로 결정한 것.
그간 'LIKE THAT'에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 보답하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가 컸다. 지난 8일부터 4주 간 빼곡하게 이어지는 해외 팬미팅 일정에도 불구하고, 음악방송을 통해 보다 많은 팬들에게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는 멤버들의 의견을 반영해 예정에 없던 활동을 준비하게 됐다는 것이 YG 측의 설명이다.
특히 국내에서 'LIKE THAT' 무대가 처음으로 베일을 벗는 만큼 기대감은 최고조다. 이들은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와 감각적인 그루브, 유려한 보컬과 래핑 등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 역량으로 또 한 번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LIKE THAT'은 미니멀한 편곡과 키치한 훅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 곡의 퍼포먼스를 담아낸 익스클루시브 비디오 조회수는 유튜브에서 3600만 뷰를 넘어가며 이미 예사롭지 않은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LIKE THAT' 무대가 공개되고 나면 인기 몰이에 더욱 탄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베이비몬스터는 5개 도시 7회차에 달하는 데뷔 첫 팬미팅 '[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신곡을 선공개하고 올 가을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등 촘촘한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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