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인기몰이중인 김혜윤이 여배우 트렌드지수 순위에서 천우희와 한소희를 나란히 제치고 1위에 올랐다.

7일 자체적인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으로 트렌드지수를 분석하는 랭킹파이는 이날 국내 드라마 여배우 6월 1주차 순위를 전했다.
국내 드라마 여배우 트렌드 지수에서 김혜윤이 트렌드 지수 65,855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천우희는 28,579포인트로 전주보다 4,538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한소희는 9,567포인트로 전주보다 2,737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송윤아는 9,536포인트, 5위 노정의는 9,358포인트, 6위 이혜영은 9,165포인트, 7위 김지호는 9,000포인트, 8위 원진아는 8,786포인트, 9위 오연서는 8,531포인트, 10위 구혜선은 8,048포인트이다.
11위는 신혜선, 12위 김수미, 13위 한혜진, 14위 주현영, 15위 박주현, 16위 한예슬, 17위 홍지윤, 18위 김유정, 19위 김정은, 20위는 조윤희가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김혜윤은 남성 16%, 여성 84%, 2위 천우희는 남성 46%, 여성 54%, 3위 한소희는 남성 25%, 여성 75%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김혜윤이 10대 7%, 20대 26%, 30대 29%, 40대 27%, 50대 10%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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