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캠페인은 각 분야별 셀럽과 함께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대한민국 호국영웅을 4장의 카드뉴스를 활용하여 SNS 상에서 널리 전파하는 일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여군 창설 74주년을 맞이 하는 올해 '여성의용군'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우리 스스로가 먼저 기억하자는 취지로 카드뉴스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일에 동참한 배우 이선빈은 "현충일에 의미있는 일을 함께 진행하게 되어 기쁘며, SNS 사용자들이 '여성의용군'을 많이 기억해 주길 바랄 뿐이다"고 말했다.
앞서 서 교수는 이름모를 학도병, 홍대선 하사, 오금손 대위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대한민국 호국영웅들을 배우 박솔미, 박하선 등과 함께 꾸준히 알려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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