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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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승연이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 제작보고회가 지난 2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남동협 감독,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이 참석했다.

오는 6월 26일 개봉하는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공승연은 대학생 ‘미나’를 연기,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공승연은 몸에 스카프를 묶은듯한 모습을 보였다. 브랜드 Y사의 원숄더 프린트 블라우스를 입고 벌써 여름이 온듯한 패션을 선보였다. 가격은 51만원이다.

함께 착용한 바지 역시 같은 브랜드의 제품. 히든버튼 체결 방식으로 허리 부분과 옆 라인의 실크 소재의 배색 부분이 포인트다. 가격은 43만원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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