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빛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 안에서 대기하는데 넘 덥네. 에어컨 틀기는 또 그렇고.. 차 문 열어놓고 올해 첫 선풍기"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왕빛나는 촬영 대기 중 부쩍 포근해진 날씨에 당황한 듯 다소 이르게 더위를 느낀 모습.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왕빛나는 2001년 KBS1 TV소설 '새엄마'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드라마에서 단역과 조연 등으로 출연했으며, 2005~2006년 출연작들이 연이어 성공, 주연급 배우로 도약했다.
그러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편이며 역할도 가리지 않아 별다른 휴식기 없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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