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데뷔 42년차로 올해 61세인 안문숙은 시트콤 '세 친구'에 출연해 "그해 1년 동안 광고로 지금까지 먹고 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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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안문숙, 돈 얼마나 벌었길래…"1년 광고비로 평생 먹고 살아" ('사당귀')](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BF.36842682.1.jpg)
이어 그는 결혼식 직전에 파혼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그는 "일반인과 결혼 약속은 한번 했었다. 양가 상견례, 날짜도 잡았었는데 종교 차이로 헤어졌다. 그 사람은 지금 잘살고 있다"며 "이별 후 너무 힘들어서 다 잊었다. 마지막 연애가 이래서 연애세포도 죽었다. 외롭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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