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덕환이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류덕환은 지난 2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해 '전원일기' 식구들과 22년 만에 재회하며 뭉클함을 안겼다.
류덕환은 1980년부터 2002년까지 방영된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김수미 분)의 5대 독자 손자이자 일용처(김혜정 분)의 아들 순길이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류덕환은 '전원일기'로 인연을 맺은 김수미와 김혜정을 만나러 군산으로 향했다. 22년 만의 재회에 세 사람은 반가운 마음을 숨기지 못하면서도 울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류덕환은 '전원일기'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회포를 풀었고, 전원 패밀리로부터 아낌없는 사랑을 받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류덕환은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도 꾸밈 없는 모습으로 솔직하게 임하며 인간적인 매력을 내뿜었다. 또한 싹싹하면서도 애교 가득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류덕환은 지난 2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해 '전원일기' 식구들과 22년 만에 재회하며 뭉클함을 안겼다.
류덕환은 1980년부터 2002년까지 방영된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김수미 분)의 5대 독자 손자이자 일용처(김혜정 분)의 아들 순길이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류덕환은 '전원일기'로 인연을 맺은 김수미와 김혜정을 만나러 군산으로 향했다. 22년 만의 재회에 세 사람은 반가운 마음을 숨기지 못하면서도 울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류덕환은 '전원일기'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회포를 풀었고, 전원 패밀리로부터 아낌없는 사랑을 받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류덕환은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도 꾸밈 없는 모습으로 솔직하게 임하며 인간적인 매력을 내뿜었다. 또한 싹싹하면서도 애교 가득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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