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이홍기는 직접 찍은 화농성 한선염 캠페인 영상이 조회수 116만회가 나왔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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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고통으로 화농성 한선염 캠페인 제의가 들어왔을 때 적극적으로 의지를 내비쳤다고. 이홍기는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터졌다. 피가 철철 나고 고름이 철철 나고 여벌 팬티를 들고 다닐 정도로 심각했다. 여드름처럼 그런 느낌의 고통, 통증의 깊이가 아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있으면 '엉덩이 선물 받았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아팠다"고 털어놨다.
국내에서 우리나라에만 20만 명 이상이 (이 질환을) 앓고 있다고. 이홍기는 "중학교 때 엉덩이에 주먹 만한 크기로 발병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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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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