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옥빈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BF.36355397.1.jpg)
지난 7일 김옥빈의 인스타그램엔 "고운아 너무 예쁘다 행복해야 해 우리 막둥이"라는 멘트와 함께 신부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추측되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는 김옥빈은 파스텔 톤의 파란 슈트를 입은 채로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고운은 김옥빈의 친동생인 채서진의 본명이다.
![김옥빈·채서진, 서로 향한 눈빛에서 꿀 뚝뚝…결혼식 비하인드컷 공개](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BF.36355408.1.jpg)
![사진=김옥빈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BF.36355409.1.jpg)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너무 훈훈하다", "김옥빈이 애틋하게 키웠던 막냇동생이 다 자라서 새로운 가정을 꾸리다니. 감회가 새롭겠다", "둘 다 활발한 작품 활동을 보고 싶다" 등 긍정적인 댓글로 채서진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옥빈·채서진, 서로 향한 눈빛에서 꿀 뚝뚝…결혼식 비하인드컷 공개](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BF.36355411.1.jpg)
![사진=김옥빈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BF.36355412.1.jpg)
채서진은 지난 7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서 김옥빈이 축사를 맡아 화제 됐다. 김옥빈은 세 자매 중 장녀고, 채서진은 막내다. 둘 사이에는 7살 나이 차가 난다.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로 데뷔했고, 채서진은 2006년 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닮은 듯 개성 뚜렷한 미모로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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