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혼' 최민환, 율희 그리워 눈물 흘린 아들…"엄마 자리 대신할 수 없어"('슈돌')](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BF.3635464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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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혼' 최민환, 율희 그리워 눈물 흘린 아들…"엄마 자리 대신할 수 없어"('슈돌')](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BF.36354648.1.jpg)

최민환은 2018년 율희와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세 아이에 대한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최민환은 "(이혼이) 둘만의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도 있고 양가 부모님도 있어서 쉽게 내릴 수 없었던 결정이다. 꽤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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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재합류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최민환은 "아이들을 방송에 데리고 나오면 오히려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겠냐고 하시는데 저는 반대라고 생각한다. '슈돌'을 통해 아이들이 더 사랑받고 응원을 해주시면 오히려 감사한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아침식사로 누룽지를 준비하는 최민환. 딸 아윤이는 "아빠는 왜 누룽지만 해주냐"고 투정 부렸다. 밥을 먹던 중 아들 재율이는 "스태프 삼촌들이 집 비밀번호 아냐"며 "가족에게는 괜찮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말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한테는 말해도 되냐. 엄마는 인천에 살잖지 않나"라고 최민환에게 물었다. 최민환이 "엄마한테 얘기해도 된다"고 하자 아들은 "가족이라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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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와 율희는 자주 만난다고 한다. 그는 "아이들을 많이 사랑하고, 제가 못하는 부분을 많이 해준다. 아이들과 못 만나게 하는 건 없다. 보고 싶으면 보게 한다. 집에서도 엄마에 대해 좋은 얘기도 많이 해준다"고 밝혔다.
최민환은 등원하는 쌍둥이 딸을 위해 예쁘게 머리도 만져줬다. 최민환은 "제가 아무리 노력하고 열심히 해도 아이들한테 엄마의 존재는 대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 찾아보고 (머리를) 더 예쁘게 해주고 싶더라. 마음처럼 안 돼서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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