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김새론·황정음이 국내 드라마 여배우 트렌드지수에서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한소희는 류준열과의 열애 그리고 결별 과정에서 논란이 불거졌다. 김새론은 김수현과의 과거 셀카 사진을 올리며 논란을 스스로 만들었다. 황정음은 이혼 문제를 놓고 회자됐다. 세 여배우 모두 작품 등과는 무관하게 이슈성으로 관심을 받았다. 다만 이 가운데서 한소희에 대한 관심도가 압도적이었다.

국내 드라마 여배우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4월 1주차 국내 드라마 여배우 랭키파이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한 한소희는 트렌드 지수 197,380포인트로 전주보다 61,826포인트 상승했다.
김새론은 65,301포인트로 전주보다 9,360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황정음은 23,171포인트로 전주보다 18,323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김고은은 15,196포인트, 5위 김남주는 13,933포인트, 6위 이보영은 13,408포인트, 7위 전혜진은 12,542포인트, 8위 박지현은 11,970포인트, 9위 김용림은 10,432포인트, 10위 김지연은 9,680포인트이다.

11위는 강나언, 12위 한예슬, 13위 김영옥, 14위 김하늘, 15위 문가영, 16위 한가인, 17위 서예지, 18위 정은채, 19위 김유정, 20위는 원미경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한소희는 남성 28%, 여성 72%, 2위 김새론은 남성 31%, 여성 69%, 3위 황정음은 남성 18%, 여성 82%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한소희가 10대 8%, 20대 28%, 30대 30%, 40대 22%, 50대 11%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한소희 블로그, 한소희 가방, 한소희 동생, 한소희 타투, 한소희 디올, 김새론 근황, 김새론 차, 김새론 아저씨, 김새론 엄마, 황정음 이영돈, 황정음 인스타, 황정음 사주, 황정음 자녀, 황정음 둘째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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