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OTT 트렌드 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티빙은 KBO 프로야구 독점 중계와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의 다양화를 이뤄냈음에도 불구하고 트렌드지수에서는 넷플릭스에게 밀리는 모양새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트렌드 지수 57,381포인트로 전일보다 1,205포인트 하락해 1위에 올랐다.
티빙은 36,843포인트로 전일보다 31,866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쿠팡플레이, 디즈니플러스, 라프텔, 왓챠, 비플릭스, 카카오티비, 아마존프라임비디오가 뒤를 이으며 3~9위를 기록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넷플릭스는 남성 54%, 여성 46%, 2위 티빙은 남성 54%, 여성 46%, 3위 쿠팡플레이는 남성 69%, 여성 31%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넷플릭스가 10대 4%, 20대 20%, 30대 28%, 40대 30%, 50대 19%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넷플릭스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넷플릭스 요금제, 넷플릭스 영화 추천, 넷플릭스 공유,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넷플릭스 추천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티빙은 티빙 요금제, 티빙 한달무료, 티빙 추천, 티빙 드라마, 티빙 이용권, 3위 쿠팡플레이는 쿠팡플레이 tv연결, 쿠팡플레이 추천, 쿠팡플레이 해지, 쿠팡플레이 가격, 쿠팡플레이 공유 등으로 나타났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