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웨이크원 제공]
[사진 = 웨이크원 제공]
가수 로이킴이 '봄이 와도' 챌린지로 발매 열기를 잇고 있다.

로이킴은 최근 신곡 '봄이 와도'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이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봄이 와도'의 챌린지를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챌린지에는 HYNN(박혜원), 멜로망스 김민석, 김필, 케이시,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김태래, 최유리, 세븐틴 승관, 하현상, 이무진, 김재환, 케플러(Kepler) 김채현, 비비지(VIVIZ) 엄지, 골든차일드 김지범, 빅스 켄 등 가요계 동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열기를 잇고 있다.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려 로이킴의 '봄이 와도'를 가창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들은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와 안정적인 가창력,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원곡과는 또 다른 색다른 무드로 듣는 즐거움을 안겼다.

로이킴의 컴백에 다채로운 매력의 아티스트들이 지원사격에 나서자 팬들 또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내며 이들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응원하고 있다.

'봄이 와도'는 로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으로, 지난해 연말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에서 박종민과 함께 선보인 곡을 솔로 버전으로 재해석한 노래다. '봄이 와도'는 발매 후 멜론 TOP100 차트, 지니, 벅스, 바이브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빠르게 진입하며 여전한 로이킴의 음원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로이킴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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