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파트2' 포스터 /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듄: 파트2' 포스터 /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영화 '듄: 파트2'가 전편 '듄' 최종 관객수를 넘어섰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 15분께 '듄: 파트2'는 개봉 23일차 누적관객수 165만 137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전편 '듄' 최종 관객수인 164만 4733명을 넘어서는 흥행을 이뤄냈다. 또한 개봉 4주차 쟁쟁한 신작들의 등장에도 외화 예매율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캡처
사진=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캡처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듄: 파트2' 월드와이드 수익 5억 달러 돌파, 전편의 월드와이드 수익 4억 3392만 2307달러를 넘겨 전 세계적인 흥행도 보여주고 있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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