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화사한 봄 패션을 뽐냈다.
이지아는 지난 7일 방송된 JTBC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청록빛 컬러의 스웨터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이 장면에서 그는 전남편 노윤성을 향한 복수의 쐐기를 박을 마지막 스텝을 밟았다. 노율성이 속한 사조직 5인회의 자금관리책을 이용해 차율 로펌 로비 장부를 찾아내 씻을 수 없는 타격을 입힌 것.
이날 착용한 스웨터는 명품 에르메스 제품으로 화사한 컬러가 포인트다. 가격은 303만원으로 알려졌다. '끝내주는 해결사' 최종회는 김사라(이지아 분)가 동기준(강기영 분)과 함께 엄마 죽인 남편 노율성(오민석 분)을 확실하게 처단했다. 동기준과는 비즈니스 파트너에서 인생 파트너로 다시 손을 잡았다.
이지아는 종영 소감으로 “‘김사라’라는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저에게 맡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보는 분들에게도 후련함과 통쾌함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역할에 임했다”라며 “파트너로 열연을 펼쳐주신 강기영, 오민석 씨를 비롯해 솔루션 팀 식구들,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시청자들의 관심이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이지아는 지난 7일 방송된 JTBC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청록빛 컬러의 스웨터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이 장면에서 그는 전남편 노윤성을 향한 복수의 쐐기를 박을 마지막 스텝을 밟았다. 노율성이 속한 사조직 5인회의 자금관리책을 이용해 차율 로펌 로비 장부를 찾아내 씻을 수 없는 타격을 입힌 것.
이날 착용한 스웨터는 명품 에르메스 제품으로 화사한 컬러가 포인트다. 가격은 303만원으로 알려졌다. '끝내주는 해결사' 최종회는 김사라(이지아 분)가 동기준(강기영 분)과 함께 엄마 죽인 남편 노율성(오민석 분)을 확실하게 처단했다. 동기준과는 비즈니스 파트너에서 인생 파트너로 다시 손을 잡았다.
이지아는 종영 소감으로 “‘김사라’라는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저에게 맡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보는 분들에게도 후련함과 통쾌함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역할에 임했다”라며 “파트너로 열연을 펼쳐주신 강기영, 오민석 씨를 비롯해 솔루션 팀 식구들,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시청자들의 관심이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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