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062854.1.jpg)
이지아는 지난 7일 방송된 JTBC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청록빛 컬러의 스웨터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이 장면에서 그는 전남편 노윤성을 향한 복수의 쐐기를 박을 마지막 스텝을 밟았다. 노율성이 속한 사조직 5인회의 자금관리책을 이용해 차율 로펌 로비 장부를 찾아내 씻을 수 없는 타격을 입힌 것.
이날 착용한 스웨터는 명품 에르메스 제품으로 화사한 컬러가 포인트다. 가격은 303만원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JTBC](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062856.1.jpg)
이지아는 종영 소감으로 “‘김사라’라는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저에게 맡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보는 분들에게도 후련함과 통쾌함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역할에 임했다”라며 “파트너로 열연을 펼쳐주신 강기영, 오민석 씨를 비롯해 솔루션 팀 식구들,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시청자들의 관심이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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