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이 토트넘 홋스퍼 FC 선수들과 만났다.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 따르면 다영은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오픈 트레이닝'행사 참석부터 경기 직관에 나섰다.
앞서 다영은 2023년 토트넘 홋스퍼와 틱톡이 함께 진행한 '#토트넘틱톡챌린지'에 아이디 @dayomi99_ (다영)으로 이벤트 상품인 영국행 직관 티켓에 당첨됐다.
'#토트넘틱톡챌린지' 이벤트 참여를 위해 다영은 직접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나섰고, 해당 영상은 10만 이상의 조회수 기록, 토트넘 홋스퍼 공식 인스타그램에 소개되기도. 다영은 지난 14일 영국으로 출국해 틱톡에서 진행한 다양한 행사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픈 트레이닝'에 참석한 것은 물론, 18일에는 토트넘 홋스퍼와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경기를 직관했다. 또한 다영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다채로웠던 영국에서의 일정을 담은 콘텐츠와 토트넘 홋스퍼 경기를 직관한 후기 등을 공개했다.
소속사를 통해 다영은 "토트넘 구단분들과 틱톡 관계자분들 덕분에 #토트넘틱톡챌린지 당첨자분들과 즐겁게 이색 체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오래 기억될 것 같다. 연습생 시절이 길어서 학창 시절의 추억이 많지 않은데 수학여행을 온 기분이었다"라며 "오픈 트레이닝도 보고 영국에서 직접 한국의 훌륭하신 선수님들의 매치 경기도 봐서 좋았다. 앞으로도 선수님들을 응원하겠다. 다치지 말고, 식사도 꼭 잘 챙겨 먹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다영은 아이돌 최초로 굴착기 면허증을 직접 취득해 HD현대의 건설기계 브랜드 '디벨론(DEVELON)' 앰배서더로도 발탁됐고, 이를 계기로 다영은 HD현대 부스 도슨트 역할로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미래 기술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탑걸의 멤버로 활약하며 남다른 운동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다영이 속한 우주소녀는 지난 25일 데뷔 8주년을 맞이했다. 우주소녀는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 따르면 다영은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오픈 트레이닝'행사 참석부터 경기 직관에 나섰다.
앞서 다영은 2023년 토트넘 홋스퍼와 틱톡이 함께 진행한 '#토트넘틱톡챌린지'에 아이디 @dayomi99_ (다영)으로 이벤트 상품인 영국행 직관 티켓에 당첨됐다.
'#토트넘틱톡챌린지' 이벤트 참여를 위해 다영은 직접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나섰고, 해당 영상은 10만 이상의 조회수 기록, 토트넘 홋스퍼 공식 인스타그램에 소개되기도. 다영은 지난 14일 영국으로 출국해 틱톡에서 진행한 다양한 행사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픈 트레이닝'에 참석한 것은 물론, 18일에는 토트넘 홋스퍼와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경기를 직관했다. 또한 다영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다채로웠던 영국에서의 일정을 담은 콘텐츠와 토트넘 홋스퍼 경기를 직관한 후기 등을 공개했다.
소속사를 통해 다영은 "토트넘 구단분들과 틱톡 관계자분들 덕분에 #토트넘틱톡챌린지 당첨자분들과 즐겁게 이색 체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오래 기억될 것 같다. 연습생 시절이 길어서 학창 시절의 추억이 많지 않은데 수학여행을 온 기분이었다"라며 "오픈 트레이닝도 보고 영국에서 직접 한국의 훌륭하신 선수님들의 매치 경기도 봐서 좋았다. 앞으로도 선수님들을 응원하겠다. 다치지 말고, 식사도 꼭 잘 챙겨 먹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다영은 아이돌 최초로 굴착기 면허증을 직접 취득해 HD현대의 건설기계 브랜드 '디벨론(DEVELON)' 앰배서더로도 발탁됐고, 이를 계기로 다영은 HD현대 부스 도슨트 역할로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미래 기술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탑걸의 멤버로 활약하며 남다른 운동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다영이 속한 우주소녀는 지난 25일 데뷔 8주년을 맞이했다. 우주소녀는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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