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연재 소셜 계정
사진=손연재 소셜 계정
손연재가 갓 태어난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연재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같이 재밌게 살아보자"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아기의 발이 담겨있다. 앙증맞은 작은 발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윤아, 왕지원 등은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손연재는 아들을 품에 안고 "아기 냄새"라고 글을 올리며 행복하게 미소짓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는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맨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손연재는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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