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바쁜 스케줄 속 밥 대신 잠을 택했다.
아이유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Shopper 미국 출장기 With bro'라는 제목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아이유는 "자기 전에 밥을 먹으면 속이 부대끼고 숙면을 잘 취하지 못한다"며 "원래 바비큐나 북창동 순두부 같은 맛있는 걸 먹으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꼬여서 밥보다 잠을 선택했다"고 말하며 바나나를 먹었다.
이후 아이유는 바나나 한 개를 다 먹은 뒤 "잠시만 방심하면 씻으러 욕실까지 하는데 30분 걸릴 수 있다"며 "빨리 움직여보도록 하겠다"며 카메라에서 사라졌다. 아이유의 다음 화면에는 밤에 작은 컵라면을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0일 미니 6집 'The Winning'(더 위닝)을 발매,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아이유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Shopper 미국 출장기 With bro'라는 제목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아이유는 "자기 전에 밥을 먹으면 속이 부대끼고 숙면을 잘 취하지 못한다"며 "원래 바비큐나 북창동 순두부 같은 맛있는 걸 먹으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꼬여서 밥보다 잠을 선택했다"고 말하며 바나나를 먹었다.
이후 아이유는 바나나 한 개를 다 먹은 뒤 "잠시만 방심하면 씻으러 욕실까지 하는데 30분 걸릴 수 있다"며 "빨리 움직여보도록 하겠다"며 카메라에서 사라졌다. 아이유의 다음 화면에는 밤에 작은 컵라면을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0일 미니 6집 'The Winning'(더 위닝)을 발매,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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