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 아침 양평역에 도착한 김대호는 “설을 지내러 왔습니다”라며 마중 나온 아버지 차를 타고 차례를 지내는 둘째 큰아버지의 식당을 찾는다. 김대호가 입성하자, 친척들의 뜨거운 환호가 쏟아진다.
ADVERTISEMENT
그런가 하면 김대호가 세뱃돈을 받기 위해 조카들과 재롱 경쟁을 벌이는 광경이 포착돼 시선을 끌어모은다. 김대호는 연예대상 오프닝에서 선보인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소환하며 세뱃돈을 향한 야망(?)을 드러낸다. 뜻밖의 1열 직관을 한 친척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클래스가 다른 설 애프터 파티 오픈 현장도 공개된다. 김대호는 정육점 사장 포스로 고기를 썰고 서빙하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3대가 왁자지껄한 김대호 대가족의 명절 모임은 오는 2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