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웨이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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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환이 라디오 스페셜 DJ로 출연한다.

13일 웨이크원은 “김재환이 오늘(13일)부터 16일까지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에서 스페셜 DJ를 맡는다”고 전했다.

김재환은 영재의 빈자리를 대신해 청취자들의 특별한 시간을 채운다. 앞서 MBC ‘아이돌라디오 시즌2’, EBS ‘경청’ 등에서 DJ로 활약한 바 있는 김재환은 노련하고 안정적인 진행, 다수의 방송을 통해 입증한 입담으로 프로그램을 책임진다.

김재환의 이번 출연은 기존 청취자들은 물론 김재환의 힐링 보이스를 기다려온 팬들에게도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김재환은 지난달 24일 새 싱글 'Ponytail(포니테일)'을 발매하고 음악적 변신과 성장을 입증하며 올라운더 존재감을 굳혔다. 최근에는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의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김재환이 출연하는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는 매일 밤 12시 MBC FM4U(수도권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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