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가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뉴진스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독특한 디자인의 한복을 입은 단체 사진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와 더불어 뉴진스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설 인사를 전했다. 1분 남짓의 영상에서 뉴진스는 "2024년 설날을 맞이했다. 행복한 설 연휴 보내고 계시냐"며 "시간이 정말 빠르다. 작년에 뉴진스에게 정말 추억이 많았다. 특히, 버니즈(Bunnies.팬덤명)와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라고 운을 뗐다. 뉴진스는 이어 "2024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올 테니 우리 새로운 추억 많이 만들자"라며 "올해 '청룡의 해'라고 하는데,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모두모두 힘차게 시작하시고, 행복 가득한 한 해가 되길 저희 뉴진스가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한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감기도 조심하셔라. 이번 연휴에는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뉴진스가 내달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24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드(2024 Billboard Women in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그룹상'을 수상하고, 퍼포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뉴진스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독특한 디자인의 한복을 입은 단체 사진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와 더불어 뉴진스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설 인사를 전했다. 1분 남짓의 영상에서 뉴진스는 "2024년 설날을 맞이했다. 행복한 설 연휴 보내고 계시냐"며 "시간이 정말 빠르다. 작년에 뉴진스에게 정말 추억이 많았다. 특히, 버니즈(Bunnies.팬덤명)와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라고 운을 뗐다. 뉴진스는 이어 "2024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올 테니 우리 새로운 추억 많이 만들자"라며 "올해 '청룡의 해'라고 하는데,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모두모두 힘차게 시작하시고, 행복 가득한 한 해가 되길 저희 뉴진스가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한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감기도 조심하셔라. 이번 연휴에는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뉴진스가 내달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24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드(2024 Billboard Women in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그룹상'을 수상하고, 퍼포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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