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빙 '크라임씬 리턴즈' 선공개 영상 캡처본.
사진=티빙 '크라임씬 리턴즈' 선공개 영상 캡처본.
티빙 추리 예능 '크라임씬 리턴즈'가 첫 번째 에피소드 '공항 살인사건'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경력직 플레이어 경력직 플레이어 장진, 박지윤, 장동민과 신입 플레이어 키, 주현영, 안유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거대한 항공기 동체와 내부 좌석, 수화물을 실은 컨베이어 벨트, 보안 검색대 등에서 단서를 찾는다고.
사진=티빙 '크라임씬 리턴즈' 선공개 영상 캡처본.
사진=티빙 '크라임씬 리턴즈' 선공개 영상 캡처본.
첫 번째 에피소드의 탐정을 맡은 박지윤, 장명품 캐릭터답게 명품 단서를 집어 든 장진, 깊은 고뇌에 빠진 듯한 장동민, 발견한 단서를 분석하며 열심히 메모를 적고 있는 키,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다른 용의자들을 바라보는 주현영, 승무원으로 변신한 안유진까지. 과연 이들 중 피해자를 살인한 범인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모스크바로 향하던 풍무항공의 비행기가 승객의 실종과 긴급 회항한 후 캐리어에서 피해자의 시신이 발견됐고, 용의선상에 오른 5명의 신상이 공개됐다. 박탐정 박지윤이 차례로 용의자 5명과 피해자와의 관계에 대해 탐문을 이어간다.
사진=티빙 '크라임씬 리턴즈' 선공개 영상 캡처본.
사진=티빙 '크라임씬 리턴즈' 선공개 영상 캡처본.
사진=티빙 '크라임씬 리턴즈' 선공개 영상 캡처본.
사진=티빙 '크라임씬 리턴즈' 선공개 영상 캡처본.
승무원이었던 피해자와 선후배 사이인 안비행, 피해자와 러시아에서 결혼을 앞두고 있던 예비 신랑이자 러시아 교포 2세 키예랑, 풍무전자에 근무 중인 장풍무, 시종일관 반려 인형을 안고 있는 주집착 중에 과연 범인은 누구일지 기대가 모인다.

티빙 추리 예능 '크라임씬 리턴즈'는 1~4화에 걸쳐 두 개의 에피소드가 2월 9일에 공개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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