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여자)아이들, 'Super Lady'의 화려한 귀환
그룹 (여자)아이들이 신곡 'Super Lady'로 더욱 강력하게 돌아왔다.

지난해 미니 6집 ‘I feel’(아이 필)로 새로운 음악 색깔로 뽐낸 (여자)아이들의 다음 행보에 기대와 관심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신곡 ‘Super Lady’ 역시 거대한 파장을 일으킬 예정이다.

이를 증명하듯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2'(Two)의 선주문량이 180만 장을 돌파해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고, 컴백 전부터 또 한 번의 신드롬을 기대하게 한다.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2'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Super Lad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 2 만에 돌아온 정규 2

(여자)아이들은 모든 트랙에 작사·작곡으로 참여해 '자체 프로듀싱 그룹'다운 면모를 드러낸 것은 물론,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5인 5색 매력을 담아내 다채로운 (여자)아이들만의 웰메이드 앨범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정규 2집 '2'의 타이틀 곡 'Super Lady'는 이 세상 모든 ‘Super Lady’에게 전하는 곡으로, 각자 아름다움과 강인함에 대해 가감 없이 노래한다.

#'Super Lady' 신드롬

이번 신보에서 (여자)아이들은 '2', '1', '0' 총 세 가지의 콘셉트를 선사한다.

블랙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제복, 파격적인 실버 룩에 새하얀 퍼를 매치한 스타일링, 실루엣이 돋보이는 고혹적인 모습까지 세 가지의 콘셉트를 선보인 (여자)아이들은 한층 더 과감해졌다.

여기에 'Super Lady'(슈퍼 레이디)라는 파격적인 타이틀까지 (여자)아이들은 매번 그 누구도 쉽게 시도할 수 없는 콘셉트로 확고한 그룹의 색깔을 보여준다.

그동안 (여자)아이들이 앨범을 통해 보여줬던 모습들보다 이번 앨범의 콘셉트는 확실히 파격적이다. 고정 관념을 깨버리며, 스스로를 트렌드로 만드는 (여자)아이들은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킨다.

#2=5

(여자)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전달하는 메시지는 늘 새로운 차원의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2'는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를 다섯 멤버들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숫자 '5'를 뒤집으면 '2'가 되듯 이면에 숨겨진 의미와 발휘할 이들의 무한한 에너지, 그리고 음악적 견고함까지 완성도 높인 앨범으로 탄생, 전 세계 K팝 팬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한편, (여자)아이들 정규 2집 '2'(Two)는 금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오프라인 발매는 30일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