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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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민덕희'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시민덕희'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21일 오후 12시 55분 기준 사전 예매량 28,935장을 기록하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현재 상영작인 '외계+인' 2부, '위시' 등을 제치고 달성한 기록으로 과연 '시민덕희'가 1월 극장가 흥행 다크호스임을 입증할지 주목된다.

'시민덕희'는 개봉 전 입소문 시사회를 통해 “'시민덕희' 안에 '극한직업', '범죄도시', '베테랑' 모두 다 있다”, “너무 무겁지 않은 분위기에 보이스피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도 일깨워주는 영화. 가족과 함께 관람하기 딱 좋은 영화다”, “열받았다 긴장했다 통쾌하고 웃기고 다 하는 쫄깃한 영화” 등 통쾌한 추적극의 높은 완성도에 대한 호평들을 끌어내고 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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