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더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BF.35520474.1.png)
9일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측은 SNS에 ‘제니 대표님, 저 좀 키워 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지난 5일 첫 방송된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 게스트로 출연한 제니와 이효리가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 사진=KBS '더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SNS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BF.35520476.1.png)
이에 이효리는 제니의 회사에서 다른 아티스트를 제작할 가능성이 있냐고 묻자 제니는 "그런 걸 꿈꿔본 적은 없는데 회사를 차리면서 그런 상상을 해보니까 재밌더라. 하지만 제니라는 아티스트부터 잘 케어해보고 미래에 좋은 일이 있다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제가 2월에 안테나랑 계약이 끝나니 저도 눈여겨봐 달라. 저 좀 키워 달라"고 제안했고 이에 제니 역시 "전화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블랙핑크 제니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최근 어머니와 함께 1인 기획사 오드 아뜰리에(OA)를 설립해 개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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