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임영웅
/사진 = 임영웅
가수 임영웅이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남자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시상식은 6일 오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가 개최됐다.

지난달 6일 NHN벅스는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인기상 부문인 'Bugs Favorite 인기상(벅스 페이버릿 인기상)' 투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Bugs Favorite 인기상' 투표는 12월 6일 오후 12시부터 27일 오후 6시(KST)까지 진행되었고 이 투표에서 임영웅은 1위를 차지 했다.

이번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Bugs Favorite 인기상’ 투표는 벅스 공식 앱 또는 웹페이지에서만 참여할 수 있었고 남/여 부문별 1인당 1일 최대 15표까지 투표할 수 있었다.

'Bugs Favorite 인기상' 후보는 총 42팀으로 남자 부문은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세븐틴, EXO, NCT, 임영웅, 정국, 제로베이스원, 지민, 태양 등 29팀, 여자 부문은 뉴진스, 르세라핌, 아이브, 에스파, 있지, 트와이스 등 13팀이 이름을 올렸으나 임영웅은 콘서트 일정으로 불참했다.

한편,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2024년 1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렸고, 본 시상식은 JTBC2·JTBC4에서 생중계, JTBC에서 지연 중계되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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