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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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이 2023 피날레를 장식할 대기획 프로젝트인 '김수철과 친구들 특집'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638회는 '김수철과 친구들 특집'이 그려진다. 2023년 한해 큰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 보답하기 위해 피날레를 장식할 프로젝트로 '김수철과 친구들 특집'을 기획했다.

'작은 거인'이란 별칭을 가진 김수철은 국내 음악사에 큰 족적을 남긴 천재 아티스트로 평가받는다. 기타, 베이스, 키보드, 피아노, 드럼 등 악기 연주에 능통해 국내 최초의 원맨 밴드 활동을 했다. 또한 록 음악과 국악을 접목하는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펼쳤다. 국제 대회 주제가나 영화 음악 등에 다수 참여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재능을 뽐냈다.

이번 '김수철과 친구들 특집'은 야심 찬 기획과 무대 구성을 예고, 많은 시청자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번 특집에는 동서양 100인조 오케스트라와 100인조 합창단이 출연하는 대규모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같은 무대는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 최초다.

연말을 맞아 빅쇼가 예고된 만큼 라인업 역시 상상 이상의 화려함을 자랑한다. 이번 특집에는 양희은, 이적, 크라잉넛, 성시경, 거미, 사거리 그오빠, UV, 멜로망스, 손태진, 포레스텔라 등이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불후의 명곡' 35대 전설로 출연한 바 있는 양희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희은은 독보적인 내공과 감성으로 여러 무대를 소화한다. 후배 가수와의 스페셜 협업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라 더욱 이목이 쏠린다.

이번 특집의 주인공인 김수철 역시 자신의 히트곡을 무대로 선보이며 전면에서 관객들과 호흡하는 한편, 여러 후배와 함께 특급 협업을 펼친다. 다채로운 장르를 구사하는 후배 팀들과 함께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지 이번 특집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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