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NAKED](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BF.35403562.1.jpg)
키노는 지난 22일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스페셜 라이브 'KINO’s Housewarming party -Christmas Talk & Live-'(이하 'KINO’s Housewarming party')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약 1,600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KINO’s Housewarming party'는 키노가 1인 기획사 NAKED(네이키드) 설립 후 처음 개최한 단독 공연이다.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연말을 기념해 키노의 집들이에 팬들을 초대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 사진제공=NAKED](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BF.35403561.1.jpg)
키노는 또한 NAKED 설립 후 새 출발에 나선 미래와 포부, 현재의 생각을 팬들과 공유하는 특별한 토크도 진행했다. '홀로서기', '내려놓기' 등 키노가 직접 선정한 키워드를 통해 언제나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사진제공=NAKED](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BF.35403563.1.jpg)
한편, 키노는 내년 1월 27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KINO:[BORN NAKED]LIVE IN SEOUL'을 개최하고 계속해서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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