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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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시원이 속한 유닛 슈퍼주니어-L.S.S.(SUPER JUNIOR-L.S.S.)가 2024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슈퍼주니어-L.S.S.는 세 멤버가 슈퍼주니어 콘서트 ‘슈퍼쇼 (SUPER SHOW)’에서 펼친 이색 무대를 계기로 결성된 유닛으로, 올해 7월 일본 싱글 발표 및 스페셜 공연 개최를 통해 정식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슈퍼주니어-L.S.S.는 2월 3~4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SUPER JUNIOR-L.S.S. THE SHOW : Th3ee Guys’(슈퍼주니어-L.S.S. 더 쇼 : 쓰리 가이즈)를 개최하며, 홍콩, 자카르타, 호치민, 방콕, 타이베이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 1월 2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월 4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슈퍼주니어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및 SNS 계정 등에서 추후 공지된다.

또한 슈퍼주니어-L.S.S.는 단독 콘서트에 앞서 1월 17일 일본 첫 미니앨범 ‘Let’s Standing Show’(렛츠 스탠딩 쇼)를 발매하며, 이후 한국에서도 첫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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