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과 제시가 계약 파기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재범은 7일 자신의 SNS에 "나와 제시의 사이는 좋다. 걱정할 필요 없다. 불화 같은 거 없다"는 글과 함께 제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제시 역시 "방금 뉴욕에 도착했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 때문에 깼다. 제발 모두들 정신 좀 차려라"면서 "우리는 어떤 문제도 없다. 즐거운 연휴 보내라"고 전했다.
지난 6일 한 매체는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모어비전이 최근 제시에게 전속계약 해지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양측이 제시의 신곡 활동을 두고 갈등이 있었다는 것.
이와 관련 모어비전 관계자는 "관련 사안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제시는 지난 4월 싸이가 이끄는 피네션을 나와 모어비전에 합류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박재범은 7일 자신의 SNS에 "나와 제시의 사이는 좋다. 걱정할 필요 없다. 불화 같은 거 없다"는 글과 함께 제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제시 역시 "방금 뉴욕에 도착했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 때문에 깼다. 제발 모두들 정신 좀 차려라"면서 "우리는 어떤 문제도 없다. 즐거운 연휴 보내라"고 전했다.
지난 6일 한 매체는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모어비전이 최근 제시에게 전속계약 해지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양측이 제시의 신곡 활동을 두고 갈등이 있었다는 것.
이와 관련 모어비전 관계자는 "관련 사안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제시는 지난 4월 싸이가 이끄는 피네션을 나와 모어비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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